칠레에 입국하면 여권에 스탬프를 찍는것과 별개로 종이를 하나 주는데 그걸 절대로 잃어버리면 안된다는 이야기를 많이 보게 된다. 또또 네이버 블로거들이 말도 안통하면서 1을 가지고 100으로 침소봉대하는 구라 60% 가미된 후기때문인데 그게 없으면 출국을 못한다는 진짜 개 황당한 헛소리를 적어놓는데 절대로 아니다. 내가 2023년 1월달에 칠레 출국을 했고 페루며 볼리비아 아르헨티나 브라질을 그것도 연속적이지 않게 비연속적으로 왔다갔다 들락날락 했는데도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 그러니깐 걱정하지 말라고 후기를 남긴다.
물론 이 PDI가 없으면 칠레 내 숙박시설을 이용할 때 IVA가 부과되기에 숙박비를 아끼려면 잘 보관해야 한다. 그거 잃어버렸다고 해서 출국 못하는거 아니니 지레 겁먹지 말아도 된다. 정 걱정되면 출국하는 시간보다 좀 더 여유있게 공항으로 와서 PDI 사무실로 가서 잃어버렸다고 말하고 재 발급을 받으면 된다.
물론 가봤자 문제 없으니깐 그냥 가라고 이야기를 듣게 된다. 출국의 경우.
